일본 취미생활/애니메이션
젊음의 혈기를 불러 일으키는, 겁쟁이 페달
겁쟁이 페달(弱虫ペダル/Yowamushi Pedal)추천도 : ★★★★☆특징 : 자전거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소년 만화일본의 애니메이션화 된 스포츠 만화이다. 자전거 만화 시리즈는 이미 소수 존재했었지만, 사람들에게 거의 인식되지 않을 만큼 어려운 소재이기도 했다. 하지만, 겁쟁이 페달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자는 와타나베 와타루. 애니메이션은 2기로 마감된 상태이지만, 지금도 주간 소년 챔피언에서 만화 연재는 계속되고 있다. 줄여서 '겁페'라고도 불린다. 애니메이션 오타쿠인 오노다 사카미치가 소호쿠 고교에 입학하고, 평범한 오타쿠 동아리 활동을 꿈꾸고 있었다. 그러던 중, 로드레이서인 이마이즈미 슌스케와 나루코 쇼키치를 만나면서 마마챠리(아줌마 자전거)를 이용한 등교 생활을 했던 계기로..
2016. 5. 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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