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주접/부동산
일본에서 가장 살기 좋다는 도시
2018년 기준으로 일본에서 가장 살기 좋다는 도시는 어디? 일본의 동양경제(東洋経済)에서 매년 발표하는 '전국 지자체에서 살기 좋은 마을 랭킹'의 2018년도에서 발표된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 컨텐츠다. 3위 나토리 시 名取市 미야기 현에 있는 나토리 시는 센다이 시의 남동부에 인접하는 인구 7만 8천명 도시이다. 한 때는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성장이 멈춘 때가 있었지만, 1958년 시제시행(현재 기준 5만명 초과를 정촌이 아닌 도시로 명명) 이래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은 변함없다고 한다. 부문별로는 쾌적도가 4위, 편리도가 16위, 편안함이 84위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야칭이야 워낙 저렴한 도시이지만, 후쿠시마 원전이 터진 곳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이므로 외국인들에게는 그다지 반갑지 않..
2019. 5. 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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