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든, 영화든 단순히 TV로 시청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때문에 몇번이고 다시 시청하기 위해, 또는 소장한다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 DVD, BD판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컬렉션 시장이 크게 발달한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실적을 방영하는 좋은 사례가 되면서 소장 판매율을 매우 많이 따지기도 한다. 실적에 따라 후작이 되는 2기 애니메이션 제작을 기대해볼 수도 있다. 이번 2016년 1분기의 판매량을 한번 보자.(1월 기준)
10위 빨강머리 백설공주
2,240장
본주의 순정물 수작.
시청률만큼은 상당했다고 한다.
9위 NORN9노른+노넷
2,561장
수수께끼의 비행선과 함께 운명적인 여행. 판타지물.
8위 무채한의 팬텀월드
2,867장
팬텀에 대항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일상(3544장)보다 부진했던 쿄애니의 실패작으로 꼽힌다.
7위 판타지 스타 온라인
2,973장
판타지물.
6위 나만이 없는 거리
3,166장
우울한 현실 속에 지내던 청년에게 타임루프라는 불가사의한 현상이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5위 프린스 오브 스트라이드
4,465장
익스트림 스포츠 '스트라이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4위 듀라라라!!X2
4,748장
고교입학 후 미카도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 이야기.
3위 게이트 2쿨
4,758장
도쿄 긴자에 갑자기 열린 '게이트'에서 다른 세계의 군사들이 출현해 파견된 자위대와의 전쟁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
자위대의 우상을 지나치게 평가하면서 한국인 시청이 꺼려지는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하다. 반대로, 일본에서는 지지도가 높은 편.
2위 재와 환상의 그림갈
5,779장
'그림갈'이라는 세계에서 살아가게 된 하루히로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형적인 판타지물.
1위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2,519장
하렘물이면서 주인공의 활약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판타지물이다. 성우의 연기도 많은 평가가 이루어진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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