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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자전거 여행 중에 만난 기타노 이진칸점 스타벅스
세련된 건물로 가득한 고베의 이진칸 거리에는 스타벅스 중에서도 특별한 컨셉을 지닌 가게가 있다. 당시 자전거 여행 중, 날이 어두워지면서 잠깐이라도 인터넷을 해야겠다는 마음에 카페를 찾아다녔는데, 그러다 마침 가까운 거리에 스타벅스가 있기에 방문해보았다. 기타노이진칸점(神戸北野異人館店)에 말이다. 요즘에는 사람들에게 더더욱 많이 알려지면서 방문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에 평일 밤에 방문하면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잠잠해질 때가 거의 없다. 옆에는 텀블러가 한 가득, 고베에는 스타벅스가 무려 3개 이상이 있으니, 고베 특유의 그림이 새겨진 텀블러는 쉽게 구할 수 있다. 매장 프론트의 모습이다. 아직까진 외부의 으리으리한 모습과 달리 특별한 느낌없는 보통 스타벅스 매장 모습..
2016. 10. 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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