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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자유여행 중 마음을 울리는 영화 속 정거장
홋카이도 자유여행 중 마음을 울리는 영화 속 정거장 후카이도 및 홋카이도는 겨울의 나라면서 감성을 자극하는 여행지가 참 많습니다. 하지만 겨울 속 추위를 타며 걷는 것 보다는 JR 역을 이용하며 느긋히 풍경을 감상하는 것 위주로 다니는 편이 더욱 편하고 좋습니다ㅎㅎ 후카이도에 있는 이쿠토라 역은 영화 '철도원'을 본 사람들이 열광하는 그런 장소이죠! 1999년도에 나온 과거형 이야기이지만, 일본에서 겨울연가가 아직도 인기가 있듯이 철도원도 잊혀질래야 잊혀질 수 없는 후카이도의 유명한 영화랍니다. 그 영화 배경이 되었던 곳이 바로 이쿠토라 역이죠! 영화에서는 호로마이 역이라고 나왔지만 실제로는 이쿠토라 역으로 여전히 적게나마 후카이도 열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하얀 눈으로 뒤덮인 시골 마을인 이쿠토라 역. ..
2017. 1. 2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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