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주접/취업
일본 회사에서 퇴사하면 해결해야 할 비자 문제
처음 일본에서 무사히 취업까지 달성하면 대게 1년, 많게는 3년과 5년의 비자가 발급될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회사를 구만두어야 할 사정으로 그만둔다면 비자의 남은 기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일본 취업비자는 회사를 통해 발급되기 때문에 회사에서 퇴직을 하게 되면 더 이상 유효한 기간이 아니게 된다. 회사에서 주어지는 비자의 조건 중 하나가 '계속 회사를 다닐 경우'에 있기 때문에 남은 기간이 몇년이건 몇개월이건 3개월 안에 취업을 해야 비자를 갱신하고 계속 일본에서 체류할 수가 있다. 더구나 회사를 퇴직했을 때에는 '여행 비자'와 똑같은 조건이 되므로 아르바이트와 같은 수익 활동도 금지된다. 퇴직, 전직했을 때에는 2주내에 입국관리국에 신고하는 절차도 꼭 밣아야 한..
2019. 11. 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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