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숙소 저렴한 곳, 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 교토


오사카 여행 루트에서


반드시 들려야 하는 교토는


옛날 일본 수도였던 만큼


생각보다 번성하면서


옛날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들이 많습니다.


그런 교토에서 저렴한 숙소를


찾기란 쉽지가 않은 편인데요~

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 교토는


교토 중에서도 저렴한 숙소에 속하면서


배낭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게스트하우스입니다.


그 중 도미토리가 제일 저렴하죠.


물론, 저렴한 만큼 잠자리가 좁고


여러명과 함께 지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잠자리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


오사카 배낭 여행객들에게


반가운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교토 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는


도보 이동 가능한 시내


중심지에 속해 있으며


1층에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성 도미토리도 있기 때문에


여성분들도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교토의 기요미즈 고조 역에서


도보로 약 750m 거리에 있으며,


교토 역까지 버스로 약 10분거리이죠.


교토 국립 박물관이나, 도요쿠니 신사 등


교토의 주요 여행지도 방문하기


쉽기 때문에 배낭 여행에서


부담없이 방문하고 머물 수 있습니다.


침대도 생각보다 매우 넓고


2층 구조였지만 천장 또한 매우 높아서


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매트리스도 편안하기 때문에


엄청 편안하게 머물 수 있습니다.


교토 배낭 여행 중에 저렴한


숙소를 찾는다면 이곳


교토 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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