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생활하면서 불편할 수 있는 점들


일본에서 살면 여태껏 한국에서


느낄 수 없었던 기분이나


별 희안한 경험을 다하게 됩니다.


그 중에는 분명 만족스러운 일들이 있겠지만


어떤 일에는 분명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 


불만스러운 일을 겪을 수도 있는데요.


어떤 사례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1.체크카드 사용 불가


우리 한국에서는 전통시장을 제외하고는


카드계산을 받고 있는 곳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는 카드사용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본에서는 가게에서


카드 제휴를 거절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무료 와이파이 시설이 부족


일본에서 살면 와이파이 시설이나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한국 지하철에서


와이파이가 된다는 것은 크나큰 혜택이랍니다.

3.메뉴얼을 고집하는 수동적인 사회


일본 회사의 고객센터를 이용하다 보면


메뉴얼을 한단계 씩 밣게 되는 절차가


무척 까다롭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당장의 컴퓨터가 고장나더라도 고객에게


소프트웨어적인 부문을 먼저 확인요구를


끝까지 하고 난 뒤에야 부랴부랴 기술자를 


부르는 사례도 많습니다.


4.서류제출은 오프라인으로


아날로그란 단어가 일본에서 유독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어딘가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만 봐도 왜 아날로그 사회인지


납득이 될 정도입니다.


특히 관공서 같은 경우, 어느 지역에서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한번 제출한 서류가


있다면 결과 통보 역시 같은 제출한 지역에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음식 배달이라던지


잔반찬이 나오지 않는다라던지 등이 있으며,


이런 상황을 격을 때 마다


답답함을 참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은 비즈니스를 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계속 유지되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을 조금 이해만 한다면


일본에서 생활하는 것도 즐거워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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