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다 성

니가타 현은 원래 스키장으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지만, 최근에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명소로도 거듭나고 있다. 봄이 되면 벚꽃이, 가을이 되면 단풍잎이 활개치는 여러가지의 명소를 만나볼 수 있다. 아직까지 한국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도 하지만, 분명 멋진 여행의 장소가 되는 것은 틀림없는 곳이다.


비진바야시

미인처럼 아름다운 숲 비진바야시

마쓰노야마 구릉지대에 있는 수령 90년이 된 너도밤나무 숲이다. 비잔바야시란 이름은 미인숲이라는 뜻이며, 이름 그대로 환상적인 절경을 자랑한다. 마치 판타지 소설 속에서만 등장할 것만 같은 숲이다.


니가타의 이모리 연못

한가롭게 자연을 즐기는 이모리 연못

거울처럼 수면에 비치는 모습이 또 다른 풍경을 만들어내는 연못이다. 단풍의 풍경도 아름답지만, 유채꽃으로 물드는 4월 ~5월이 가장 유명하다고 한다.


벚꽃 다카다 성

아름다운 벚꽃이 한가득 피어나는 다카다 성

돌담이 없는 성으로 유명한 다카다 성. 봄에는 수면 위로 벚꽃이 한가득 피어나기 때문에 한창 벚꽃 시즌일 때 방문해볼만한 장소이다. 여기에 밤이 되면 야간 조명이 곁들여지면서 감성 포텐 터지는 환상적인 야경을 자랑한다.


일본 알프스 마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알프스 마을

연인들의 성지로 알려진 일본 알프스 마을이다. 여러가지의 레저 외에도 고원 아래로 펼쳐지는 단아한 마을의 모습이 마음을 상쾌하게 해준다.


류가쿠보

환상적인 비경이 펼쳐지는 연못 류가쿠보

일본의 연못 명소로 알려진 류가쿠보는 주위가 모두 숲으로 둘러쌓여 있는 연못이다. 계절의 상쾌한 공기는 물론, 푸른 여름과 가을의 단풍 경치, 눈이 쌓이는 겨울까지 모든 계절이 아름다운 연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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