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귀국할때

워킹홀리데이는 1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이지만 간혹 정말 급한 일로 한국으로 귀국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럴 때 알아두어야 할 것과 필수적으로 지참해야 할 것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짧게 간추려 본다.


대한민국 여권은 필수

1. 한국 여권은 반드시 소지할 것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임시 비자에 불과하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아닌 이상 여전히 대한민국 여권으로 증명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반드시 한국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재입국카드를 적어야 한다

2. 재입국 카드 작성

비행기의 안전을 위해 짐을 체크하는 시큐리티 구간을 벗어나면 마지막 여권 체크를 하게 되는데 이 때 별도의 코너에서 재입국 카드를 지참하고 내용을 기재하여야만 한다. 비자를 받으면서도 왜 출국하는지 알기 위함이다.


체류카드

3. 체류카드 소지

체류카드를 깜빡할 수 있다. 일본에서도 특별한 신분검증이 없는 이상 체류카드를 잊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출국하기 전까지는 일본 생화를 하는 격이 되므로 체류카드는 반드시 검사하게 된다.


대한민국 신분증

4. 한국의 신분증 및 한화

일단 이 모든 절차를 밣고 일본을 벗어나면 한국 생활이 시작된다. 막상 시작하기 전에 한화가 얼마 있는지 꼭 확인해보아야 시간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한국 일본 유심칩

5. 휴대폰 관련

일본에서 이용 중인 단말기 서비스와 한국에서 이용 중인 단말기 서비스는 분명 다르다. 막상 나라를  이동하면 연락 수단이 먹통 될 수 있기에 와이파이를 이용하거나 USIM칩을 교체하자.


일본에서 거주한 기간이 길 수록 한국이 낯설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때문에 빠뜨린 물건은 없는지 등 한국에서 필요한 것을 나름 세심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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