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애니메이션)

추천도 : ★★★★★

2003년, 에어(AIR)를 보며 하늘 저편에 날개를 가진 소녀를 동경하며, 꿈을 꿔왔던것 같다. 이미 많은 세월이 지난 애니메이션이지만, 지금 다시 본다고 해도 괜찮을 그런 애니메이션이 아닐까 생각한다. 슬픈 스토리여서 눈물이 울컥할테지만...

당시 눈물을 흘리는 나 자신을 보며 무척 놀란 기억이 있다. 잊고 있었던 가족이나 연인에 대한 사랑을 생각해볼 수 있었으며, 요즘같이 각박한세상에 있어서 다시 한번 그 의미와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었다.

여운이 넘치는 감성적인 애니메이션을 찾고 있다면, 에어라는 애니메이션을 꼭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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