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카마기카 극장판, 『반역의이야기』 중 시제가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TV판 이후의 세계】 

마녀의 존재가 부정되면서, 탁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마녀 대신 마수가 탄생! 호무라는 빨간 리본의 효과로 마도카의 기억을 유지하게 됨. 과거에 마녀화해버린 마법소녀(작중에는 사야카가 있었음)는 원환의 섭리에 인도받고 마녀에게 살해당한 마법소녀는 마녀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세계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부활하게 되었다.

【반역의이야기 (격리장치의 세계)】 

호무라는 인큐베이터들에 의해서 원환 시스템의 간섭을 막는 공간에 잡혀버리게 된다. 그와 동시에 반 강제적으로 소울젬이 탁해져서 장치 내부에서 마녀화해버려 결계(미타키하라 시)를 만든다. 그 순간 호무라가 선명히 기억하는 인물들이 결계 내부로 끌려들어가게 되었다.

여신 마도카는 전 우주를 통괄하는 존재이기에 물론 이 사건도 인큐베이터의 계획도 관지하고 있고, 빨려들어가는 순간에 사야카와 나기사에게 여신의 기억을 분산시켜 버린다. 왜냐하면 만약 마도카가 기억을 가지고 있다면 결계 내에서 원환의 의식을 행해버려 인큐베이터들에게 원환의 섭리의 구조를 관찰당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 따라서 기억을 가진 채로 잊어버린 시늉은 하지 않았다. 

한편 인큐베이터 진영은 호무라에게 여신 마도카에게 구원을 요청하게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되지만 호무호무는 여신 마도카가 QB들에게 관찰되 지배되는 것이 두려워서 장치 내에서 스스로 소멸해버기로 결정한다. (격리공간 내에서 소멸되어 버리면 두번 다시 QB들은 여신 마도카를 관찰할 기회를 얻을 수 없다)

이걸 눈치챈 사야카들은 장치를 파괴해서 호무라를 구하기 위해 분투한다.

전투 끝에 장치는 파괴되고, 나타난 것은 여신 마도카. 

다정하게 감싸오는 마도카에게 손을 뻗어, 호무라와 마도카는 드디어 현실세계에서 재회. 

――하는데, 씨익 웃는 호무라.

「이 때를 기다려 왔어」 라며.

출처 : 2ch

반역의 이야기중 해피해피했던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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