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사람들이 일본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그 중 가장 활발한 지역을 꼽자면 당연히 도쿄가 되겠다. 아무래도 도쿄는 대도시이고, 일자리가 많다는 점이 많은 워홀러나 유학생을 끌어들이고 있지 않나 싶다.

 

그러나 도쿄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사이에 "그냥 숨쉬는 것만으로 지갑이 가벼워진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다. 비싼 야칭에 학비 등을 짊어야 하는 것은 물론, 애초 교통비와 세금이 비싼 일본이다 보니 상당히 부담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

 

그렇다면 일본에서 자산을 키우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그것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지금은 힘들더라도, 미래 자산 가치를 늘리는 것이다.'

 

 

유학 및 워킹 생활 중 관련 업종으로 시간을 보내자

예시를 들어보자,

본인이 포토샵을 만질 수 있다. HTML/CSS를 만질 수 있다면 두말 할 필요가 없다. 우선 관련 아르바이트에 지원을 하는 것이다. 특히 도쿄에서 IT관련 아르바이트를 찾는 것은 소도시에 비해 어렵지 않다.

 

하다 못해 한인 관련 업체에서 POP 제작 알바생을 뽑는 사례가 더러 있으므로, 웹디자인이 아니라면 최소한 그 경험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오프라인 디자인 업이라도 찾아 지원해보자.

 

다행히 최근 일본 내에서 한국붐이 일어나면서 한국 컨텐츠를 모방하거나 트렌드를 파악하는 신생 프로젝트가 증가하고 있다.

 

 

개인 프로젝트를 통한 포트폴오를 제작

단순히 아르바이트를 지원한다고 해서 그저 도움이 될거라고 기대할 수 없다. 본인이 스스로 움직이기 전까지는 말이다. 포트폴리오는 일본 회사 지원시에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필수불가결한 서류이다.

 

한국에서 만들었던 작품이 있다면 일본어로 번역해서라도 그 열정을 어필하자.

 

 

아직 자신과 관련된 일을 찾지 못했다면 설명회에 참석해보자

Wantedly(http://wantedly.com/)와 같은 구인 사이트에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다. 과연 내가 관심을 가질만한 일인지 설명회를 통해 한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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