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셰어하우스

대게 초기 비용이 안들고 수도, 전기, 가스 비용이 집세에 포함된다. 혼자만의 독방을 쓸 수 있지만 화장실이나 주방 등의 시설은 공영이며, 따로 손님 초대하기가 어렵다.

 

 

2. 직접 방을 구하기

화장실, 주방, 공유없이 내 공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 스스로 모든 것을 꾸리기 때문에 통금 시간 같은 제한도 없다. 하지만 초기비용이 어마무시하게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다 외국인 신분으로 저렴하고 쾌적한 집을 구하기가 참 어렵다. (맨션의 경우는 더하다)

 

참고로 도쿄 기준 1인 원룸 평균 월세는 5만엔에서 6만엔 정도로 비싼 편이다.

 

 

3. 룸메이트 구하기

룸메이트와 함께 야칭과 공과금을 나눠 금전적인 손해를 줄이는 방법이다. 주로 죽이 잘맞는 친구와 함께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라이프 스타일이 서로 맞지 않을 경우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장래성을 고려해야 한다.

 

 

4. 학교기숙사

위 사례에 비해 더 저렴한 비용에 집을 구할 수 있기 떄문에 금전적인 부담이 덜하다. (도쿄는 예외)

 

친구들과 함께하는 생활에 즐거움을 느낄 수가 있을 것. 하지만 일본 대학 자체에 기숙사가 많은 편이 아니며, 있더라도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또 시설이 노후된 곳도 많다.

 

 

5. 사택

일본 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사택을 제공하는 경우도 꽤 볼 수 있다. 가격이 정말 저렴하지만, 학교에서 거리가 멀거나 역시 마찬가지로 구하기 어려운 단점이 존재한다.

 

일부 사택은 시설이 노후된 곳이거나 여럿이서 생활하는 상당히 불편한 집도 있으니 세세하게 조사해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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