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과 워킹홀리데이로 무작정 떠난 후 첫날 숙박

 

 

일본에 오기 전에 숙소 확보하기

일본에 도착한 날부터 취침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다. 만약 그대가 일본 유학을 결정한다면 오기 전에 학교 정보를 조사하는 단계에서 학생 기숙사로 들어갈 수 있는지 판단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숙소의 월세와 한 방에 몇명이서 생활을 하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숙소에서 학교까지의 교통비가 얼마나 드는지도 참 중요하다. 만약 입학하려는 학교에 숙소가 없거나, 숙소는 있지만 전원이 들어갈 수 없는 돌발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학교가 아파트를 찾는 것에 협력해 주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그리고 아파트를 빌릴 때까지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곳도 있으므로 확인을 하자.

 

 

임시 숙소와 숙소 찾기

학교에 기숙사도 없고, 임시 거처도 제공해 주지 않을 경우에는 유스호스텔, 위클리맨션, 게스트하우스 등을 이용한다. 유스호스텔은 하루 약 4,000엔 정도로 머물 수 있다.

 

일본에 오기 전, 유스호스텔 협회에 회원가입을 하고 예약을 한다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도 있다.

 

위클리맨션에는 침대나 가구, 조리 도구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어느정도의 부담을 덜어준다. 1인실도 있고 2인실도 있으므로 무작정 혼자를 고집하는 것보다 누군가와 부담을 줄이는 방법도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도쿄 중심지역에서는 월 10만엔 정도를 넘지만, 교외로 나가면 월 7만엔 정도로 비용이 줄어든다.

 

이 외에도 저렴한 비즈니스 호텔이라면 싱글은 6,000엔, 트윈은 8,000엔 정도로 계산해볼 수 있다. 이 가격에 조식이 포함된 경우도 있으니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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